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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은 은근히 손이 많이 가서 자주 먹기보다는
별미로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수미네반찬 김수미꼬막무침, 꼬막비빔밥,
꼬막간장양념만들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 수미네반찬 김수미꼬막무침 재료 >
오이, 홍고추, 풋고추, 부추, 미나리, 쪽파, 통깨
양념장: 까나리액젓 반큰술, 양조간장 1큰술, 고춧가루,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반 큰술
1. 꼬막에 굵은 소금을 넣고 박박 문질러 세척한 후 소금물에 담가서 해감을 시킨다.
2. 끓는 물에 꼬막을 넣어 입이 벌어질 때까지 10분정도를 삶는다.
3. 오이, 홍고추, 풋고추, 부추, 미나리를 너무 길지 않게 적당한 길이로 썬다.
4. 볼에 까나리액젓 반큰술, 양조간장 1큰술, 고춧가루,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반 큰술을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5. 볼에 썰어둔 오이와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조물조물 무친다.
6. 미나리를 뺀 부추와 고추를 넣어 버무린다.
7. 끓어서 꼬막이 입을 벌리면 건지는데 찬물에 헹구지 않는다.
8. 꼬막의 뒤쪽에 숟가락을 넣고 살짝 돌려 살을 발라낸다.
9. 양념장에 꼬막살을 넣은 후 부추와 쪽파를 더 추가하고
미나리는 마지막에 넣고 살살 버무린다.
10.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린 후 접시에 담으면 완성~
< 꼬막비빔밤 >
밥에 꼬막무침을 넣고 고추장 1큰술 추가, 참기름을 둘러 비비면
간단하게 꼬막비빔밥 완성~
완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네요~~~
< 꼬막 간장양념 >
1. 꼬막을 삶아 껍질을 반쪽만 떼고 반쪽은 그대로 둔다.
2. 양념장 : 양조간장 2큰술, 다진 부추, 다진 마늘1작은술,
참기름 반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통깨를 넣고 섞는다.
3. 반만 깐 꼬막 위에 솔솔 뿌려 먹으면 완전 굿~
지금까지 수미네반찬 김수미꼬막무침, 꼬막비빔밥,
꼬막간장양념만들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렸을 때는 가끔 먹었는데
요즘은 잘 먹어보지 못한 것 같네요.
조만간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할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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